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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실책에 발목' 유먼, 5⅓이닝 10실점 첫 패전 위기

시간2014-05-17 18:57:39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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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이 야수들의 연쇄 실책에 흔들리며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유먼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동안 101구를 던지며 8피안타 6볼넷 10실점(7자책)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11일 만의 등판에서 깔끔한 출발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야수들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흔들린 끝에 완전히 무너졌다. 종전 3.72였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4.98(34⅔이닝 19자책)까지 치솟았다.

이날 유먼은 최고 구속 143km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넥센 타선에 맞섰으나 2회초 야수들의 4실책이 빌미가 돼 흔들리기 시작했고, 1회와 5회를 제외한 매회 실점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출발은 매우 산뜻했다. 유먼은 1회초 세 타자를 모두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첫 이닝을 넘겼다. 투구수도 10개로 매우 경제적이었다.

그러나 2회초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1사 후 3루수 황재균의 실책으로 강정호를 출루시켰다. 김민성을 직선타 처리했지만 1루 주자를 잡으려던 황재균의 무리한 송구가 관중석으로 들어갔고, 강정호가 3루까지 안전 진루권을 얻었다.

연쇄 실책은 큰 화를 불렀다. 곧이어 유한준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흔들린 유먼. 윤석민을 2루수 땅볼로 유도했으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곧이어 허도환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2점째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에는 좌익수 김문호가 공을 더듬으면서 홈에서 승부할 기회조차 놓쳤다.

유먼은 후속타자 서건창을 파울플라이로 유도했지만 3루수 황재균과 유격수 신본기가 서로 미루다 공을 떨어트렸고, 곧바로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이 과정에서 중견수 전준우가 공을 더듬는 바람에 주자는 2사 2, 3루가 됐다. 다행히 로티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추가 실점은 막아낸 유먼이다. 3실점 중 자책점은 단 한 점도 없었다. 투구수도 35개로 불어났다.

3회에도 흔들림은 계속됐다. 유먼은 1사 후 박병호와 강정호에 연속 볼넷을 내줬고, 곧이어 김민성의 내야안타로 만루 위기에 직면했다. 3루수 황재균이 처리 가능했던 타구였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유먼은 유한준을 짧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 불을 끄는 듯했으나 윤석민에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고 2점을 더 내줬다. 허도환 타석 때는 포수 강민호가 정확한 송구로 1루 주자 윤석민을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선두타자 허도환의 볼넷과 서건창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렸고, 곧바로 로티노에 좌중간 2루타를 맞아 6점째를 내줬다. 2회부터 매 이닝 실점. 계속된 1사 2루 위기에서 후속타자 이택근은 3루수 땅볼, 박병호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4회까지 투구수가 80개에 달했다. 2회 25개를 시작으로 3회 22개, 4회 23개의 공을 던지며 투구수 관리에도 애를 먹었다.

유먼은 5회초 선두타자 강정호의 2루타에 이은 김민성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위기에 몰렸으나 유한준을 짧은 좌익수 뜬공, 윤석민을 2루수 땅볼로 잡아 실점을 막았다.

5회까지 87구를 던진 유먼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허도환에 안타, 로티노에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에 몰렸고, 이택근에 적시타를 얻어맞아 추가 실점했다. 곧이어 박병호에 또 다시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자초한 유먼은 더 이상 버티지 못했고, 1-7결국 최대성과 교체돼 마운드를 떠났다.

최대성이 강정호에 2루타를 맞아 책임주자 2명이 홈을 밟았고, 이어진 김민성의 적시타로 박병호마저 득점에 성공했다. 유먼의 총 실점은 10점(7자책)으로 불어났다. 야수들의 실책에 계속 흔들리다 마운드에서 내려간 유먼은 개인 5연승 행진도 마감할 위기에 몰렸다.

[롯데 자이언츠 쉐인 유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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