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 시즌 프로야구를 달구고 있는 타고투저 현상을 전격 해부한다.
KBS N 스포츠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는 18일 저녁 5시 30분, 2014 프로야구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는 타고투저 현상을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지난 3월 30일 경기에서 벌어진 LG와 두산의 10점차 승부를 시작으로 대표적인 다득점 경기와 함께 5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다득점 경기를 살펴본다. 이런 다득점 경기의 배경이 타고투저에 있다는 것에 주목, 올 시즌 타고투저 현상이 일어나게 된 이유를 하나씩 분석해 본다.
타고투저의 대표적인 이유로 알려진 좁아진 스트라이크존과 외국인 타자의 활약, 그리고 투수들의 부진을 상세히 정리, 여기에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브렛 필(KIA), 손아섭(롯데), 이재원(SK) 등 정상급 타자들이 전하는 타고투저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히메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