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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안혜경 미모 극찬 "韓 기네스 펠트로…점점 예뻐져"
2014-05-18 12:22:1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혜경이 배우 기네스 펠트로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안혜경에 대해 "한국의 기네스 펠트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을 보고 '왜 안혜경이 한국의 기네스 펠트로냐'고 했더니 작가팀이 닮았다고 했다. 점점 예뻐진다. 진짜로 좀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안혜경은 "감사해요"라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의 기네스 펠트로라는 극찬을 받은 안혜경.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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