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내야수 모창민의 홈런포가 폭발했다.
모창민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3루 찬스에서 3점포를 터뜨렸다.
노경은과 승부를 벌인 모창민은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들어온 137km짜리 슬라이더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짜리 홈런을 쳤다. 비거리는 120m.
[NC 모창민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NC 경기 4회초 무사 1-3루에 3점 홈런을 쳤다. NC는 모창민의 3점 홈런에 5-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