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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두권 4국지, 킬러콘텐츠와 잠재적 위험요소

시간2014-05-19 06:33: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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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두권이 매우 촘촘하다.

팀당 35~41경기를 치렀다. 정규시즌 전체 레이스의 3분의1 지점에 다가섰다. 19일 현재 선두 삼성과 4위 두산은 단 1.5경기 차. 마라톤 10~15km 지점서 선두그룹을 형성한 모양새. 네 팀은 분명히 힘이 있다. 그렇지 않고선 현 시점에서 치고 나올 수 없었다. 네 팀은 당분간 선두권서 엄청난 버티기를 할 것이다.

시즌 3분의1, 나아가 2분의1 지점을 통과하면 그 지점까지의 결과는 돌이키거나 만회할 수 없이 시즌 막판까지 쭉 이어진다고 본다. 한 야구관계자는 “3~40경기서 승패적자 +7~8을 먼저 찍은 팀은 대부분 끝까지 상위권에 머무른다”라고 했다. 현재 선두권 4팀 중 두산을 제외한 모든 팀이 +7~8에 도달했다. 선두권 4팀은 이 수치를 더 끌어올리면서 다른 팀을 떨어뜨릴 기회를 찾을 것이다.

▲ 그들의 킬러콘텐츠

선두권 4팀이 선두권에 이름을 올린 건 이유가 있다. 타 팀을 압도할 확실한 킬러콘텐츠가 있기 때문. 선두 삼성은 불펜. 선두권 4팀 중에서도 가장 안정감이 뛰어나다. 마무리 임창용이 블론세이브 1개로 평균자책점 0 행진이 끊겼지만, 객관적인 무게감과 안정감은 다른 팀들이 따라갈 수 없다. 또한, 리그 최소실책(22개)에서 나타난 9개구단 최강의 수비력, 7~9회에 유독 응집력이 강한 타선도 킬러콘텐츠. 삼성의 경기후반 극강의 투타밸런스는 상대 팀들엔 스트레스다.

2위 넥센은 역시 중심타선의 파워. 49개의 팀 홈런으로 1위. 득점권 타율(0.232)는 9개구단 중 가장 낮지만, 기본적으로 타선의 파워가 뛰어나기 때문에 투수들로선 부담스럽다. 팀 OPS가 0.849로 리그 1위. 최근 조상우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마정길 한현희 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조 역시 삼성 다음으로 안정감이 뛰어나다.

3위 두산은 타선의 남다른 응집력. 넥센과는 좀 성격이 다르다. 타선 전체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강하다. 상-하위 타선 가리지 않고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다. 팀 타율 0.302로 1위, 팀 득점권 타율 0.305로 2위. 여기에 야수 주전과 백업의 간극이 9개구단 중 가장 적다. 때문에 상황에 따른 기민한 운영으로 야수진의 전체적인 역량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4위 NC는 선발진. 찰리 쉬렉, 에릭 해커 등 2년차 외국인투수에 테드 웨버까지 외국인투수만 3명을 활용하는 이점이 크다. 이재학은 토종 에이스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사이드암 선발로 자리를 잡았다. 이민호 역시 선발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타 팀 감독들이 NC를 경계하는 것도 선발진의 안정감을 그 이유로 꼽는다. NC가 팀 평균자책점 4.06으로 1위인 건 이유가 있다.

▲ 잠재적 위험요소

선두권에 오른 4팀이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건 아니다. 이들 역시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벤치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 선두 삼성은 포수다. 이지영과 이흥련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시즌 중반에도 좋은 페이스를 유지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 이지영은 지난해 진갑용이 뒤를 받쳐줬음에도 성장세가 가파르지 않았다. 진갑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팔꿈치 수술을 받은 진갑용의 복귀는 후반기에 가능하다. 포수의 불안함은 마운드와 수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문에 삼성으로선 포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넥센은 선발진이다. 브랜든 나이트를 퇴출하고 발 빠르게 헨리 소사를 데려왔다. 그런데 소사가 잘 해준다고 해도 선발진 후미가 너무나도 불안하다. 하영민 금민철 등이 있지만, 강윤구 문성현 등의 부진이 뼈 아프다. 밴 헤켄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연패를 끊어줄 확실한 에이스가 없는 것도 사실.

두산과 NC는 불펜이다. 송일수 감독과 김경문 감독은 기민한 마운드 운영으로 이 약점을 슬기롭게 잘 돌파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이 거듭되고 투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한 여름엔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두산의 경우 정재훈, 이용찬은 안정적이다. 그러나 돌발상황에 대비할 롱릴리프가 확실하지 않다. NC는 원종현 홍성용 김진성 등이 풀타임을 치러본 적이 없다는 게 불안한 부분.

상대의 킬러콘텐츠와 자신의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선두권서 끈질긴 버티기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자,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한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에서 실마리를 찾는다면 선두권 버티기 혹은 선두 수성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시계방향으로 류중일-염경엽-송일수-김경문 감독(위), NC-두산 경기장면(가운데), 삼성-넥센 경기장면(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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