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국내 인기 K팝 아이돌들이 드림콘서트에서 뭉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이 출연한다. 여기에 스페셜게스트 YB까지 드림콘서트 20주년의 역사적인 무대를 장식할 출연자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들과 소속 가수들의 재능기부 참여로 개최되는 대표적인 공익문화행사로 형형색색의 풍선과 팬클럽의 열정적인 응원문화가 어우러져, 국내외 음악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엑소.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