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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의 화보가 패션잡지 나일론 코리아와 미국판에 동시에 공개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나일론 미국판 편집장이자 유명 포토그래퍼인 마빈 스콧 자렛과 진행해 화제가 된 이번 화보는 이례적으로 나일론 코리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동시에 미국판에도 수록됐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화보로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도하며 자신감 넘치는 상류층 자매를 콘셉트로 한 이번 촬영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 자매의 면모를 보여줬다. 각 컷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더욱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마빈 스콧 자렛과의 작업 소감을 비롯해 스타 자매로서의 삶, 최근 활동 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도 밝혔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나일론 코리아 6월호는 지난 18일 발간됐으며, 미국판은 현지에서 5월 말 발매 예정이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 소녀시대의 제시카 자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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