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부른 '마녀의 연애' OST, '내맘에 들어와' 19일 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녀의 연애'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의 세 번째 OST가 19일 공개된다. 이번 OST에는 극중 연하남 윤동하를 연기하는 박서준이 직접 참여했다.

박서준이 남자 주인공 윤동하 역에 몰입해 노래한 '내 맘에 들어와'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가 돋보이는 로맨틱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14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느 새 느끼게 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러브 테마곡으로, 박서준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완소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서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감정 처리가 사랑에 대한 마음을 완벽히 소화했다"며 "이번 OST가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박서준이 직접 부른 '마녀의 연애' 세 번째 OST '내 맘에 들어와'는 19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배우 박서준.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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