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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삼성의 선두 질주 이제 시작?…뜨거워진 프로야구 순위다툼

시간2014-05-19 15:01:06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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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지난주 프로야구는 상위권 순위 다툼이 치열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삼성 라이온즈가 5연승을 달리며 1위에 올랐고, 두산이 7연승을 달리는 등 1위 삼성부터 5위 롯데까지 3.5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반면 6위 KIA부터 9위 LG까지 하위권은 선두 삼성과 7경기 이상 차이가 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위 KIA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지만 주중 NC에게 1승 2패, 주말 삼성에게 3연패를 당하며 순위 반등의 기회를 놓쳤다.

7위 SK는 8위 한화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역시 7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양상문 감독이 새로 부임한 LG는 롯데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향후 순위 상승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더욱 명확해지며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승률 5할을 기준으로 ‘5강 4약’ 구도가 명확해지고 있다.

이번주에는 삼성이 롯데와 넥센을 상대로 1위 수성에 나서고, KIA는 LG와 롯데를 상대로 5위와의 승차 줄이기에 나선다. 연승 행진이 7에서 멈춘 두산은 4일간의 휴식 뒤 한화를 상대하고 SK는 롯데, NC와 6연전을 치른다.

▲5연승으로 1위 등극한 삼성…상승세 이어가나?

삼성이 5연승(15일 한화전 무승부 포함)을 달리며 어느새 선두에 올랐다. 시즌 개막 후 한 달 가까이 하위권에 머물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체면을 구긴 삼성이 마운드의 안정화, 타선의 꾸준함이 조화를 이루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KIA와의 3연전을 스윕하면서 1위에 올라 향후 1위 독주 체제 가능성을 높였다.

삼성의 상승세는 우선 마운드의 안정화에서 찾을 수 있다. 삼성은 시즌 초반 선발진이 붕괴되고, 마틴과 밴 덴 헐크의 부상 이탈 등 흔들림 자체였다. 정상적인 선발 투수 운용이 어려웠다. 하지만 지난주 5승 1무의 성적을 거두는 동안 ‘윤성환-밴덴헐크-배영수-마틴-장원삼-윤성환’이 선발로 나서며 퀄리티스타트를 5번 기록하는 등 호투가 이어졌다.

게다가 불안했던 불펜진도 안정되며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삼성은 불펜 평균자책점에서 유일하게 리그에서 3점대(3.57)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선도 다양한 선수들이 타점을 생산하는 등 특정 타자에 의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삼성이 주중 포항에서 롯데, 주말에는 대구에서 넥센을 상대한다. 선두권 순위 싸움에서 중요한 일전이다. 만일 삼성이 주중 롯데와의 3연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주말 넥센과의 3연전도 위닝시리즈 이상을 달성한다면 선두권 수성을 공고히 할 수 있다.

▲좀처럼 상승세 못타는 KIA…LG‧롯데 상대로 반등?

KIA는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가져가며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지난주 불펜 투수들의 불안이 지속되며 양현종이 등판했던 15일 경기에서만 승리를 챙겨 주중 NC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홈으로 돌아온 KIA는 주말 삼성과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16승 21패로 6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주 성적 부진으로 5위 롯데와의 승차도 3.5경기로 늘었다. 좀처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KIA의 문제는 양현종과 데니스 홀튼을 제외하고 선발진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지난주 유일한 승리가 양현종 등판 경기였던 15일 마산 NC전이다. 홀튼은 16일 삼성과의 시리즈 1차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과 실책 등이 겹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반면 지난 14일 NC전에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 김진우는 아직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를 보이고 있고, 살아나는 듯 했던 송은범과 임준섭은 지난 주말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주 KIA의 상대는 LG와 롯데다. 이번주 KIA가 두 팀을 상대로 모두 위닝시리즈 이상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중상위권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져 하위권에 계속 머물 수밖에 없다. 지난 주말 스윕패를 당하며 가라앉은 팀 분위기도 반등시켜야 하기 때문에 KIA에게는 고비가 될 한 주다.

일단 선발 로테이션대로 등판한다면 KIA는 LG와의 주중 3연전에 김진우-양현종-홀튼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KIA로서는 가장 믿을만한 선발 3명이 모두 나서는 것이다.

이에 맞서는 LG는 4일 휴식 뒤 20일 시리즈 첫 경기에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에버렛 티포드를 내세운다. LG로서도 양상문 감독 체제를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최하위 탈출을 위해 KIA와의 3연전에서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KIA는 LG와의 홈 3연전을 마친 뒤 울산으로 이동, 롯데와 주말 3연전을 가진다. 특히 롯데는 팀 타율 2할 8푼 9리로 2위에 올라 있는 등 막강한 타선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 롯데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투수진의 무게감이 주중 경기보다 떨어지는 KIA로서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KIA에게는 불펜 투수들의 호투와 타자들의 득점 지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과연 KIA가 이번주 6연전에서 반등을 도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간 프로야구 일정

20일(화)~22일(목) - 휴식팀 :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목동구장)

LG 트윈스-KIA 타이거즈(광주구장)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포항구장)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마산구장)

23일(금)~25일(일) 휴식팀 :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잠실구장)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울산구장)

LG 트윈스-SK 와이번스(문학구장)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구장)

[5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첫 번째 사진),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는 KIA 선수들(두 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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