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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선균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배우 이선균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의 주인공으로 다시 한 번 연기변신을 시도한 이선균은 이번 화보에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화보로 더욱 짙어진 남자의 향기를 드러냈다. '폐차장'이라는 독특한 배경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터프한 남성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흑백 처리된 표지에서 이선균의 매력이 더욱 빛났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선균은 "나의 20대가 너무 좋다. 후회 없이 고민했고, 도전했고, 사랑했으니까. 그렇게 살아서 좋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 "아들이 보고 따를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 친구처럼 아내를 사랑하고, 그래서 더 쓸모 있는 남자가 되려 한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 및 인터뷰에서 그가 가족을 위해 제작한 가구, 미식가로 소문난 이선균이 즐겨 찾는 맛집의 메뉴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선균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레브리티'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이선균.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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