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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성현아에 대해 시부모가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성현아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 형사 8단독 404호 법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했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법원은 성현아의 유죄를 인정하며 5천만원의 벌금 명령을 내렸지만 성현아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의 시부모는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들 내외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연락이 끊긴 지 몇년 됐다"며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고 며느리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배우 성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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