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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중국 배우 황효명(황샤오밍)이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효명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트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턱시도를 입은 채 송혜교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으며,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해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소화 중이다.
한편 '태평륜'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금융가에서 태어난 여인이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변화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중국에서 오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황효명과 송혜교(오른쪽). 사진 = 황효명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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