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비버와 힐튼이 만났을때?'
칸영화제가 벌어지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둘이 실제 만났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패리스 힐튼(33)과 저스틴 비버(20)가 지난 18일 밤(이하 현지시간) 칸 시내의 고타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가졌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날 둘은 매우 다정했으며, 나중 힐튼은 비버의 무릎에 올라타기도 했다고 한다. 파티후 두사람은 비버의 거처에서 파티를 더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비버의 거처로 떠날때 단둘이 아니라 50명이 함께 같이 갔다고 한다. 또 패리스 힐튼은 이날 비버의 무릎위에 앉기는 했으나 한시도 단둘이 있지는 않았다는 것.
일설에는 힐튼이 파티가 좀 엉성하다며 비버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동안 오래 기다릴 수 없어 약 30분후 그곳을 떠났다고 한다.
야후뉴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스페인 모델 리버 빌페리와 사귀고 있다. 힐튼은 "난 그와 사랑에 빠졌다. 그와 만난게 행운이다. 그는 친절하고 충직하고 날 공주처럼 대해주는게 이런 사람을 내 평생 본 적이 없다"고 말했었다.
한편 이날 힐튼이 파티를 좀 일찍 떠난데 대해 비버가 실망하지는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가수 저스틴 비버(왼쪽), 배우 패리스 힐튼. 사진 = 저스틴 비버·패리스 힐튼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