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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전야제를 개회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오는 22일 개봉에 앞서 21일 개봉 전야제를 실시,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
앞서 시사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 때라 압도적인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꿈의 캐스팅' '불가능한 캐스팅'이라는 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스태프들 역시 최강의 '엑스맨' 드림팀이 출격했다. '엑스맨' '엑스맨 2: 엑스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비롯하여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의 촬영, 음악, 편집, 의상, 미술팀이 합류했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매튜 본 감독이 각본에 참여하며 최강의 '엑스맨' 드림팀이 탄생했다.
최첨단 특수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흡입력 있는 전개와 사상 최강의 스케일로 중무장해 모든 면에서 전작들을 훨씬 뛰어넘는 대작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3%, 미국 최대영화사이트 IMDB 평점 9.3점이라는 대단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다. 오는 22일 정식 개봉된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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