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버라이어티지는 로버트 패틴슨이 지난 18일(현지시각) 제 67회 칸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석해 '트와일라잇'의 다른 시리즈 출연에 대해 언급한 로버트 패틴슨의 입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난 더 이상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참여할 수 없을 것 같다. 벌써 나이가 28살이다. 난 너무 늙었다"고 말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2008년 '트와일라잇'을 시작으로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던' 등 총 5편의 시리즈에 출연했다. 해당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기도 했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 사진 = '트와일라잇'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