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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가 100% 리펀드 전야 유료시사회를 개최한다.
제6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초청, 공식 상영 이후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을 불러 모으고 있는 '끝까지 간다'가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8일 100% 리펀드 전야 유료시사회를 진행한다.
100% 리펀드 전야 유료시사회는 영화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관객들에게 환불해주는 색다른 콘셉트의 행사로 메가박스 강남, 롯데시네마 강남씨티, CGV강남에서 진행된다. 또 이번 100% 리펀드 전야 유료시사회는 김성훈 감독과 이선균, 조진웅이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함께 진행되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끝까지 간다'는 한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끝까지 간다' 스틸컷.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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