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4년도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가 각 구단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기 사용구 1타씩을 현장에서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해 시행했다.
공인구 검사 결과 올해 KBO로부터 공인을 받은 BIGLINE, SKYLINE, ILB, HARD 등 4개 브랜드의 야구공이 모두 제조 기준에 부합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KBO는 앞으로도 시즌 중 수시로 공인구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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