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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나가라 vs 안 나간다" KBS 사태 갈수록 악화

시간2014-05-21 15:44:17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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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KBS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길환영 사장은 사퇴를 거부했고, 노조는 총파업 결의를 위한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이미 KBS 기자협회의 제작거부로 뉴스가 파행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 보직 간부들의 사퇴로 다른 프로그램 역시 제작에 차질이 빚어질 위기에 처했다.

길 사장은 21일 오전 10시 사내방송 특별담화를 통해 그간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에 나섰다. 그는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보도 개입 주장과 청와대 외압 의혹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더불어 노조에 파업 중단을 촉구하며 "불법 선동과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장보다 엄중히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길 사장은 "정치적 선동으로 KBS를 또 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리려는 불법적인 시도가 있다면, 그 어떠한 불법 행동에 대해서도 제 직을 걸고 그 누구보다 엄중하게 사규와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사장인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KBS를 정상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때가 되면 기쁜 마음으로 물러날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선동과 폭력에는 절대로 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길 사장의 거듭된 사퇴 거부로 KBS 내부의 갈등은 점차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력하게 길 사장의 사퇴를 주장해 온 노조는 투쟁 수위를 높여 더욱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미 제작 거부로 행동에 나선 KBS 기자협회를 비롯해 KBS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 등 양대 노조는 이날 오후 현재 총파업 결의를 위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총파업 여부는 부재자투표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시행되는 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와 함께 이번 KBS 사태로 본사 팀장들의 보직 사퇴가 이어지면서 벌써 업무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KBS PD협회 역시 제작 거부를 결의해 뉴스 축소로 시작된 파행 방송은 교양 예능 드라마 등 프로그램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KBS 이사회는 이날 오후 4시 KBS 신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제출한 길 사장 해임 제청안 상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KBS 기자협회가 이날 낮부터 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한 가운데, 안팎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길 사장이 과연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길환영 사장.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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