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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국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CNN을 비롯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제이스는 19일 로스앤젤레스 남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총소리를 듣고 현장에 출동했고, 마이클 제이스는 즉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마이클 제이스는 경찰드라마 시리즈인 '쉴드'에서 줄리엔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우리에게는 지난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 출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배우 마이클 제이스. 사진 = CN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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