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국인선수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핑테스트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KBO는 "이번 도핑테스트는 지난달 중 kt 포함 10개 구단 외국인선수 29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 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O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단의 건강 보호를 위한 도핑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 강화키로 했다.
[KBO 로고.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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