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김진성 기자] “이승엽의 홈런 2방이 결정적 승인이었다.”
삼성이 21일 포항 롯데전서 7-5로 역전승했다. 3-4로 뒤진 상황에서 이승엽이 장원준을 상대로 터트린 역전 우월 스리런포가 결정적이었다. 이승엽은 이날 2003년 6월 22일 대구 SK전 이후 3986일만에 연타석 홈런을 쳤다. 선발 배영수는 5이닝 4실점으로 타선 지원 속 승리를 따냈다. 구원투수들도 리드를 지켜냈다. 이로써 삼성은 7연승,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배영수가 잘 던졌는데 피안타를 줄여야 한다. 중간투수들이 다 잘 던졌다. 8회 더블스틸에서 귀중한 1점을 한 게 중요했다. 이지영의 프로 첫 홈런을 축하하고 싶다. 이승엽이의 홈런 2방이 결정적인 승리의 요인이었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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