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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지나가 SBS 새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 합류했다.
더착한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지나가 6월 중순 방송 예정인 '끝없는 사랑'에서 천태웅(차인표)의 부인 진양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극중 차인표의 부인이자 서효림의 친모역인 진양자는 고위급 부인들의 모임에서 따돌림 당하지 않기 위해 애쓰고 딸의 결혼으로 집안의 지위 상승을 꿈꾸기도 한다.
그는 남편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사람이나 정치적인 모습보다는 가정적인 모습이 더 어울리는 사모님으로 매번 남편보다 몇수가 느린역으로 3회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의 엄마 역할로 모성애를 잘 표현해준 최지나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출연하게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그린다.
[배우 최지나. 사진 = 더착한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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