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임채무 놀이공원, 직접 디자인한 다리·점폴린 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놀이공원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 재혼부부인 임현식과 박원숙이 손자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이들이 찾아간 놀이공원은 임채무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임채무의 놀이공원은 바이킹,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었다. 임채무는 임현식, 박원숙과 아이를 위해 직접 놀이기구를 태워주고 놀이공원 여기저기를 소개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임채무는 모스크바를 연상케 하는 다리를 건너며 "이건 내가 직접 디자인한 다리"라고 전했다. 또 점폴린으로 가서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높고 큰 것"이라고 흐뭇하게 자랑했다.

앞서 케이블채널의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임채무가 놀이공원의 사장님이라는 사실을 밝혀 세간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임채무.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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