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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원정 무적' 류현진이 마침내 원정 30이닝 연속 무실점에 도달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퀸스에 위치한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2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회말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을 풀카운트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에릭 캠벨을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처리하고 순식간에 2아웃을 잡았다. 윌머 플로레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앤서니 레커를 제물로 삼아 삼진 아웃을 잡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이로써 류현진은 원정 경기 30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2회까지 탈삼진 4개를 기록한 류현진이다. 경기는 2회말 현재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류현진은 2013시즌 마지막 원정 등판이었던 지난 해 9월 2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마지막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 전까지 원정 28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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