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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연락이 두절된 크리스 없이 활동을 강행하기로 했다.
엑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이번 엑소 단독 콘서트는 11명 멤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 측은 소송 제기 이후 지금까지 연락두절 상태이며, 변호사 측 역시 참석 여부에 대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11명으로 콘서트의 모든 부분을 변경해야 해서 멤버는 물론 스태프들도 힘든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을 개최한다.
한편 중국에 머물고 있는 크리스는 지난 15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SM 측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엑소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크리스 사태'에 따라 엑소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의 멤버끼리 활동을 강행할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첫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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