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아기몸매 탈피…은근한 볼륨·잘록 개미허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눈부신 발리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섬머 룩 화보를 공개, 성숙한 몸매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에서 발리의 수영장과 열대정원을 배경으로 그녀만의 섬머 룩을 완성했다. 구하라는 강한 패턴의 블루 비키니 차림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평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다른 반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무더운 날씨 속 진행된 촬영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가 소속된 카라는 오는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으로 약 천여 명의 팬들과 5개월 만에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구하라의 섬머 스타일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구하라. 사진 = DSP 미디어 제공, 코스모폴리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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