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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복귀전에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이 4-3으로 승리해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다저스는 애드리안 곤잘레스, 야시엘 푸이그, 핸리 라미레즈가 나란히 솔로포 한방이 터뜨려 류현진을 지원사격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이날 경기 후 "류현진이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라면서 "다저스가 파워를 앞세워 승리했다. 곤잘레스, 푸이그, 라미레즈가 솔로홈런 한방씩 쳤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고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았다. 그의 실점은 6회에 에릭 캠벨에게 맞은 투런포가 전부였다. 캠벨의 홈런은 메이저리거로서 첫 홈런이었으며 이는 류현진이 원정 무실점 행진을 33이닝에서 멈추게 했다"라고 원정 무실점 행진이 종료된 것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지난 해 9월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마지막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것을 시작으로 이날 전까지 원정 경기 28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이날 5이닝을 더해 33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기록을 마쳤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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