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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00초전' 관계자가 시청자들의 높은 반응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엠넷 '100초전(戰)'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지난 20일 첫 방송된 '100초전'에 대해 언급했다. 보컬전쟁 프로그램 '100초전' 1회에는 알리, 미쓰에이 민, 더블케이, K2, 임주리, 정준일, 김경호, 원미연 등 8명의 가수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의 새로운 무대에 높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거위의 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더블케이와 오랜만에 용기를 내 관객 앞에 모습을 보인 임주리, 크레용팝 '어이'를 샤우팅창법과 댄스로 꽉 메운 김경호 등 새로운 모습이 화제가 됐다.
'100초전' 관계자는 첫 방송 이후 높은 반응에 대해 "일단 파일럿으로 시작했는데 좋은 반응이 나와서 기쁜 마음"이라며 "방송 이후 어제까지도 시청자분들이 다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 전 다른 가수 경쟁 프로그램들과 비교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솔직히 우려도 없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떠나서 가수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무대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파일럿으로 시작한 '100초전' 정규편성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관계자는 "아직 프로그램의 향후 운명을 논할 단계는 아니ek"라며 "아직 2회 녹화를 하지 않았다. 가수 8인의 라인업을 짜는 단계"라고 밝혔다. 또 "약 4회 정도 파일럿 방송을 예상하고 있기는 하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 "좀 더 해봐야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확실해질 것 같다"며 "블라인드로 가려진 100초 동안 무대를 꾸미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포인트이기 때문에 가수들의 섭외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을 숨긴 채 출연해 그 가수가 갖고 있는 인기, 이미지 등의 차별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들의 평가를 받는 가수들의 보컬전쟁 프로그램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100초전' 1회 출연진.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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