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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 도중 동표의 귀를 물어뜯은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앨버커키 듀크스의 포수 미구엘 올리보가 출전 정지 명단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물채널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인 앨버커키가 올리보를 출전정지 명단(suspended list)에 올렸다'고 전했다.
올리보는 지난 21일 LA 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팀인 솔트레이크시티 비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팀 동료 알렉스 게레로와 덕아웃에서 다툼을 벌이다 게레로의 귀를 물어뜯었다. 때문에 게레로는 귀를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게레로는 수술로 인해 향후 5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출전정지 명단에 오른 올리보는 언제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 후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 단장은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전했고, 해당 선수들에 대한 처벌 수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다저스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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