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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극중 반달 미소 5종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이하 '너포위') 측은 22일 이승기의 반전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너포위'에서 무표정하고 시크하게 독설을 날리다가도 어느 순간 폭발하는 외로움에 홀로 눈물을 닦아내고 '모르쇠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하게 만드는가 하면 때로는 분출되는 분노로 차승원의 목을 조르는 등 복잡다단한 은대구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표현하고 있다.
또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형사로서의 능력을 발휘, 사건의 실마리를 짚어나가는가 하면, 독불장군스러운 차승원에 냉담하게 맞서는 변화무쌍한 감정연기를 표현해내고 있다.
하지만 이승기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웃음기를 싹 거둔 채 날 서린 눈빛의 은대구로 변했다가도 촬영이 중단되면 특유의 해사한 미소를 지어내는 극과 극 반전 면모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그는 OK소리와 함께 시원한 반달 눈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상대배우를 바라보면서 또는 유인식 PD와 대화를 나누며, 한바탕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깨알 같은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이승기는 "은대구는 그동안 맡아왔던 인물들과 여러 가지 부분이 달라서 은대구의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특히 은대구는 냉철하고 차갑게 굴지만 가슴 속엔 어릴 적 따뜻함과 다정다감함이 숨겨져 있는 인물이다. 그런 간극을 표현하기 위해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은대구 역을 통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신선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는 은대구 역을 통해 큰 연기 변신을 감행한 만큼 세밀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내내 은대구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며 "변화무쌍한 은대구가 성장 발전하는 모습을 그려낼 이승기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6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사진 = 후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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