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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멤버 크리스를 제외하고 남은 11명의 멤버들끼리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이 가운데 크리스 측은 여전히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크리스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 측은 22일 마이데일리에 “소송 사실 확인 여부를 제외하고 그 어떤 것도 밝히기 곤란하다. 말씀 드릴 부분이 없다”며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다.
앞서 엑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 측은 소송 제기 이후 지금까지 연락두절 상태이며 변호사 측 역시 참석 여부에 대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크리스 측은 “여기에 대해서도 답변하기 어렵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크리스 본인 역시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글로 근황을 전할 뿐 소송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한편 중국에 머물고 있는 크리스는 지난 15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SM 측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엑소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11명의 엑소는 크리스를 제외하고 활동하기로 했다.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을 개최한다.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첫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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