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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스타 부부 비욘세와 제이 지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합동공연 '온 더 런(On The Run)' 투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여러 외신은 비욘세, 제이 지의 이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현재 결별을 극비리에 감추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결혼 후 첫 동반 투어 '온 더 런' 때문인데 두 사람은 내달 25일부터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시카고, 필라델피아, 토론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열기로 했다.
공식 투어 일정을 발표하기도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공연은 최근 공식적으로 투어 일정이 발표되며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혼설이 불거진 현재 해당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될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해 12월부터 불화설이 불거졌다. 뉴욕 스탠다드 호텔서 열린 '멧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애프터 파티 후 비욘세의 여동생 솔라지 놀스가 형부인 제이 지를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제이 지와 솔란지가 싸운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솔란지가 평소 비욘세를 강하게 리드하는 제이 지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제이 지의 외도설 역시 불거져 두 사람의 이혼설에 힘을 더했다.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1월, 딸 아이비 블루 카터를 낳았다. 이혼 소송이 진행될 경우 딸의 양육권 싸움 역시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팝스타 부부 비욘세(왼쪽)과 제이지. 사진 = '에보니' 2011년 2월호 매거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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