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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류현진(LA 다저스)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다저스 포수 A.J. 엘리스가 류현진의 복귀전에 대해 호평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이 4-3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2패)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복귀전에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9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메츠 타선을 꽁꽁 묶었다.
특히 류현진과 오랜만에 배터리 호흡을 맞춘 엘리스는 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전혀 부상자 명단(DL)에 오르지 않았던 선수 같았다"고 말했다.
엘리스는 이날 류현진의 투구에 대해 "경기 중반 위기 상황에서 류현진에게 백도어 슬라이더를 주문했다"며 "이 슬라이더는 그가 굉장히 잘 던졌던 공"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도 "류현진은 생각대로 경기를 이끌었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 던지고 싶은대로 정확히 공을 던졌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왼쪽)과 A.J. 엘리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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