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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EPL 득점왕’ 수아레스(27·리버풀)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2014브라질월드컵을 앞둔 우루과이 대표팀에 초비상이 걸렸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2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우루과이 대표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수아레스의 부상 정도는 생각보다 심각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수술대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릎의 수술에서 회복까지 최소 4~6주 가량 시간이 필요하다. 수아레스가 6월 중순에 개막하는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해야 한다. 자칫 월드컵 출전이 좌절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1골로 득점왕에 오른 수아레스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 디에고 포를란(오사카) 등 막강 화력을 강점이다.
하지만 수아레스가 빠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한 조에 속했다. 월드컵 죽음의 조 중 하나다. 우루과이의 월드컵 준비에 빨간불이 켜졌다.
[수아레스.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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