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채무가 소유한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 배우 임채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상 재혼 부부인 임현식, 박원숙이 찾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던 것.
이후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두리랜드는 방송에도 종종 등장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런닝맨' 박태환, 손연재 편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또 지난해 8월 방송됐던 SBS '땡큐' 손현주, 보아 편의 촬영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3000여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임채무가 붉은 다리를 직접 디자인 하는 등 놀이공원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았다.
['런닝맨'(왼쪽)과 '땡큐'의 촬영지 두리랜드. 사진 = SBS '런닝맨' , '땡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