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이전보다 좋은 타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SK가 타순 변경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SK는 지난 21일 마산 NC전에서 톱타자로 주로 나선 김강민을 5번 타순에 배치하는 등 타순을 대폭 바꿨다. 1회초에만 4점을 올리는 등 초반부터 크게 앞서 나간 SK는 10-2로 크게 승리했다.
다음날인 22일 마산구장에서 NC와의 경기를 준비하던 이만수 SK 감독은 "코치들이 밤을 새면서 머리를 맞대 짜낸 라인업"이라고 밝히면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고 이를 계기로 선수들의 페이스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전보다 나은 타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마침 전날 선발투수로 나선 조조 레이예스도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이만수 감독을 흡족케했다.
레이예스는 팔 각도를 올리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 이만수 감독은 "팔 각도가 위로 올라가면 안타를 맞더라도 자기 공을 던질 수 있다"라면서 "레이예스가 점차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만수 SK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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