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영원한 ‘산소탱크’ 박지성(33)이 PSV 고별무대에 선발 출격한다.
박지성은 2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블루윙즈와의 2014 PSV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에 선발로 나선다. 박지성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뛰는 건 2003년 피스컵 이후 11년 만이다.
등번호 33번의 박지성은 제프리 브루마, 자카리아 바카리, 아벨 타마라 등과 함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 전 기자회견서 박지성은 “90분을 다 뛰긴 어렵다. 45분 정도 소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선발로 출전한 만큼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박지성이 자신의 현 유럽팀인 PSV유니폼을 입고 뛰는 현역 은퇴경기다. 박지성은 수원과 경기를 치른 뒤 24일에는 창원축구센터서 경남FC와 두 번째 은퇴경기를 펼친다.
한편, 박지성의 PSV에 맞설 수원은 정대세, 염기훈, 서정진, 오장은, 김두현 등 정예멤버를 총출동시켰다.
[박지성.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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