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박지성(33)이 수원 블루윙즈 명예선수에 위촉됐다.
박지성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치른 PSV아인트호벤과 수원간의 코리아투어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와 약 5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박지성은 하프타임에 등번호 7번과 자신의 이니셜이 박힌 수원 유니폼을 전달 받았다. 수원 구단은 또한 전광판을 박지성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원은 박지성의 고향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박지성 기념관이 마련되어 있고 영통구 인근에는 현역 스포츠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이 헌정된 ‘박지성길’이 있다.
이에 수원 구단은 박지성이 K리그서 뛴 적은 없지만 수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들어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박지성을 명예선수로 위촉했다.
[박지성.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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