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선발 클레이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2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넥센 히어로즈전서 16-3 대승을 거뒀다. 이날 한화는 올 시즌 팀 최다인 20안타(종전 15안타), 16득점(종전 10점)을 모두 경신하며 활발한 타격을 뽐냈다.
한화는 이날 선발 출전한 9명 가운데 8명이 안타를 쳤고, 7명은 멀티히트를 때렸다. 선발 클레이는 6이닝 8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2실점,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3승(3패)에 입맞췄다.
김 감독은 경기 후 "타자들이 잘 쳐줬고, 클레이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6회 심판 판정은 조금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6회말 2사 후 1루에서의 세이프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다. TV 중계 화면으로 명백한 아웃임이 드러났고, 유격수 한상훈에게 실책 하나가 주어졌다.
한편 패한 넥센 염경엽 감독은 "팀 사이클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각자 역할에 충실하고 기운 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화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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