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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사남일녀'가 23일 시즌1이 종영한다.
'사남일녀'는 방송인 김구라,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가 가상의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와 4박5일간 함께 생활한다는 콘셉트의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1 내내 연예인 출연자와 일반인 출연자 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감정의 교류가 감동을 자아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오는 9월께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2에선 출연자에 변화가 있을 계획이다. 구체적인 새 출연자 면면은 확정되지 않아다.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선 충남 서천국 장구리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23일 밤 10시 방송.
[MBC '사남일녀'. 사진 = '사남일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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