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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배우 김보성과 함께 찍은 '의리' 셀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손나은은 22일 밤 에이핑크의 공식 SNS채널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김보성 선배님과 함께 하~으리!"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사진 속에서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김보성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쥔 채 김보성 전매특허인 '의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에이핑크와 김보성은 한 온라인쇼핑몰 광고 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활동 중이다. 이들이 출연한 광고는 김보성의 유행어인 의리를 내세운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윗도으리" "아랫도으리" 등의 의리 패러디를 연출해 웃음을 연발한다.
한편 에이핑크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앞세운 노래 '미스터 츄'로 활동하며 각종 음악차트 1위를 비롯한 모든 가요 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이번 주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스터 츄'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손나은 김보성. 사진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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