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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룸메이트' 엑소 찬열이 배우 신성우와 평상만들기에 도전, 남성미를 풍기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녹화에서 찬열은 심성우와 함께 목재합판소에 들러 평상재료를 구입해 출연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평상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어 공구잡기에 아직 미숙한 찬열은 배우는 물론 조각가로도 유명한 신성우의 수준급 실력에 감탄했고, 능숙한 신성우의 모습을 따라하며 DIY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주위에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찬열은 기존 아이돌의 이미지와는 달리,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줬고 이 두 사람은 드릴과 못질의 환상궁합과 함께 완벽한 평상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성우와 찬열의 브로맨스 케미가 펼쳐지는 '룸메이트' 4회는 25일 오후 4시 5분 방송된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엑소 찬열, 신성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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