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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배우 정웅인, 정세윤 부녀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러운 딸과 듬직한 아빠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2일 경기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현대약품 '버물리'의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여름철 벌레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내용의 광고를 촬영했다.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새 가족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이날 광고 촬영에서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어린 정세윤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아빠와 함께하는 첫 광고 촬영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과장은 "예능을 통해 알려진 정웅인, 정세윤 부녀의 사랑스럽고 가족적인 이미지가 여름철 가족 지킴이 '버물리'의 콘셉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버물리' TV 광고는 6월초부터 방송된다.
[배우 정웅인(왼쪽), 정세윤 부녀. 사진 = 드림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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