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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은과 박수진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23일 패션잡지 엘르는 '보디 뮤즈'로 선정된 김성은과 박수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맛집 탐방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은과 박수진은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화보 속 김성은과 박수진은 루스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명 '몸매 종결자'임을 증명했다. 엘르는 김성은과 박수진을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여배우"라며 '보디 뮤즈'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선 김성은과 박수진이 몸매 관리 비법과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비결을 언급했다.
특히 박수진은 "얼마 전부터 김성은과 같이 운동을 시작했다"며 "치열하기보단,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한다"고 차별화된 운동 습관을 밝혔다. 김성은은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감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내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성은과 박수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 실렸다.
[배우 김성은(위), 박수진. 사진 = 엘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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