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지난해 8월 바람의 유령' 발표 후 약 10개월만에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 (First Homme)'로 돌아온다.
제국의 아이들 (ZE:A) 소속사 스타제국은 23일 낮 12시 재킷 단체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퍼스트 옴므 (First home)'는 자신의 라이프와 일에 열정적이고 자신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 패션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를 뜻하는 패션 용어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늘 노력하고 투자하는 제국의 아이들을 표현하고자 퍼스트 옴므 (First Homme)로 이번 콘셉트를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제국은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많이 성숙했다. 기존 아이돌 음악 같이 비트가 강한 음악 보다 감성적이면서도 음악성 높은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기대 이상의 음반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블루, 블랙 톤의 수트를 차려 입고 트렌디한 도시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내달 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컴백 이미지.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