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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과 전국 대학생들의 딱지왕을 사수하기 위한 불꽃 튀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딱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미 방송 전부터 각종 SNS를 통해 멤버들의 목격담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던 상황.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부산, 전북 전주, 강원도 춘천, 경기도, 충북 청주, 인천 등 전국 방방 곳곳으로 흩어져 각지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팀을 꾸리기 위한 대학생 멤버 선발에 나선다. 특히 대학생들이 너도나도 일일 런닝맨 멤버를 자처해 각 학교의 대표를 뽑는 과정 역시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만 했다.
무엇보다 전국구로 나선만큼 초대형 스케일로 중무장, 커진 스케일만큼 더욱 빵빵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터. 실력자들의 대거등장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자타공인 런닝맨 공식 딱지왕 유재석마저 혀를 내두른 숨은 고수가 등장하면서 예측불허의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런닝맨'은 제작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셉트의 레이스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딱지 챔피언 대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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