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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내 서정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서세원의 측근이 현재 상태를 전했다.
23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폭행 사건 진행 사항과 서세원의 심경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세원의 한 측근은 "(서세원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 굉장히 많이 통감을 하고 자중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이 22일 검찰에 송치됐다고 들었다. 다음 일정은 아직 전달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이 있었던 그날 이후 서세원과 서정희 두 사람이 만난 적은 없다. 둘 다 연락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서정희가 법원에 접근금지신청을 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 집 밖을 전혀 나가지 않고 있는데 접근금지가 떨어지고 난 뒤로는 더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식사도 못하고 많이 놀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세원의 현재 심정이 담긴 '연예특종'은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서세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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