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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자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이 함께 지낼 집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인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워너비 하우스'를 23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독립 생활에 도전한다.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커다란 창과 하얀 벽돌벽, 짙은 색상의 가구 등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복층 하우스. 실제로 인테리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첫 독립 공간에 어떤 가구와 소품을 넣을지 고심하는 등 집 꾸미는 일에 무척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이다.
6월 3일 밤 11시 첫 방송에선 두 사람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장난치는 등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이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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