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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멤버들이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룸메이트' 측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찬열이 '룸메이트' 멤버들을 엑소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룸메이트' 멤버들 일부가 콘서트에 방문할 예정이다.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을 개최한다.
'룸메이트' 멤버들의 엑소 응원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19일 신성우는 트위터를 통해 "'룸메이트' 찬열 엑소의 컴백무대 축하합니다. 세호랑 같이 오랜만에. SBS 공개홀에 갔었네요. 세훈이, 카이, 디오, 백현, 수호 반가웠어. 물론 우리 찬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엑소의 '인기가요' 대기실을 찾은 신성우, 조세호와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공개홀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은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의 생방송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현재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조세호, 애프터스쿨 나나, 2NE1(투애니원) 박봄,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엑소(EXO) 찬열 11명 멤버들이 한 집에 살며 우정을 다져가고 있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된다.
['룸메이트' 멤버들(첫번째 사진). 개그맨 조세호, 아이돌그룹 엑소K, 가수 신성우(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신성우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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