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울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박준서와 김대우를 1군에 등록시켰다.
롯데는 2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2군에 있던 내야수 박준서와 외야수 김대우를 1군으로 올리고 외야수 이승화와 투수 김사율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김사율은 다음주 롯데가 4일간 휴식일을 갖기 때문에 야수를 보강하기 위해 2군으로 내려보냈다.
한편 이날 KIA를 상대하는 롯데는 정훈(2루수)-김문호(좌익수)-손아섭(우익수)-히메네스(지명타자)-박종윤(1루수)-황재균(3루수)-전준우(중견수)-강민호(포수)-문규현(유격수)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로는 쉐인 유먼이 등판한다.
[박준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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